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22
저희는 계획해서 셋째를 낳았는데 막상 임신했다는 얘기를 했을 때 신랑이 지나고 나서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셋째 임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부터 양쪽어깨에 곰들이 매달렸다구요^^;;
그러면서 월급쟁이는 한계가 있다. 양가부모님들 우리가족 잘먹고 잘살려면 본인이 뭐라도 해야된다고 계속 얘기해요. 
가장의 책임감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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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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