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랭 · 필력 제로 인간
2022/03/03
저도 옛날에 겪었던 기억이 있어서 생각이나네요..

엄마가 부정적이라고 느껴지면,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엄마탓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그런데 저는 어느덧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의 영향으로 내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 보다..

내가 긍정적으로 엄마에게 영향력을 주자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 간지러운 말 더욱 자주 해보자

처음엔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하면서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엄마와 관계가 조금 나아졌던 기억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이 책도 생각나네요. 나중에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내 인생 구하기" 뼈 때리는 책이라.. 재밌으면서 동기부여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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