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반 카르마 카멜레온 , 두 유 리얼리 원트 헛미등으로 빌보드  1위에 오르며 전세계를 휩쓴 컬쳐클럽과 여장 남자로 유명한 리드 보컬 보이조지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인데요

83년 컬처클럽이 미국 순회 공연중이었을때 런던에서 리사라는 소녀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됩니다. 몇몇 신문이 이 사실을 보도했고 그중 한 신문이 리사가 보이조지를 좋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이야기를 들은 보이조지는 어떻게 리사를 도울까 생각하다가 리사의 이름을 부르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리사에게 보냈다고합니다.

간호사는  리사의 머리맡에 라디오를 놓아두고 20분정도되는 보이조지의 목소리가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반복해서 틀어주었다고합니다.

그러자 어느날 리사의 얼굴에 웃음이 떠오르고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눈물을 흘리더니 혼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