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직후에는 늦잠도 못자는 몸이었는데,
한 달이 지나니 늦잠자는게 몸에 익어버렸어요.
퇴사하자마자 쨟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집도 이사했고, 그 동안 눈치보느라 못다녔던 병원도 다니고,
책도 읽고, 드라마도보고, 요리도 배우고 하다보니,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퇴사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직장인 8년차에 잠시 쉬어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중소기업이었는데, 휴가도 안챙겨주고, 야근수당도 안주는 당당함에 지친게 더 컸습니다. 처음에는 법정일자만큼 잘 주던 휴가도 없애고, 연봉은 안올려주고, 일은 늘려놓고, 사람은 안뽑아주고, 사람이 지칠 수 밖에 없게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노동력 착취를 당하듯 일했지만, 일을 한 것에는 후회 없습니다. 회사는 거지 같았어도 배운...
한 달이 지나니 늦잠자는게 몸에 익어버렸어요.
퇴사하자마자 쨟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집도 이사했고, 그 동안 눈치보느라 못다녔던 병원도 다니고,
책도 읽고, 드라마도보고, 요리도 배우고 하다보니,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퇴사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직장인 8년차에 잠시 쉬어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중소기업이었는데, 휴가도 안챙겨주고, 야근수당도 안주는 당당함에 지친게 더 컸습니다. 처음에는 법정일자만큼 잘 주던 휴가도 없애고, 연봉은 안올려주고, 일은 늘려놓고, 사람은 안뽑아주고, 사람이 지칠 수 밖에 없게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노동력 착취를 당하듯 일했지만, 일을 한 것에는 후회 없습니다. 회사는 거지 같았어도 배운...
맞아요 공감합니다~
아침에 생각에 꼬리을
물다 조금 늦게 달리기을 하고 왔는데…
소소한 일상님의 퇴사이야기을 듣는데
순간 내이야기 인줄 알았어욤 …
거지같은 회사이지만 나에게
배움도 주는 묘한 회사 ….
그래도 날 더 사랑하며 삶을 살아가야지 … 하고
퇴사 했거든요 ^^
저도 새로운 경험을 잘 쌓아 가면서
매력적인 분들과 소통 잘 할게요 ~
고마워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아침에 생각에 꼬리을
물다 조금 늦게 달리기을 하고 왔는데…
소소한 일상님의 퇴사이야기을 듣는데
순간 내이야기 인줄 알았어욤 …
거지같은 회사이지만 나에게
배움도 주는 묘한 회사 ….
그래도 날 더 사랑하며 삶을 살아가야지 … 하고
퇴사 했거든요 ^^
저도 새로운 경험을 잘 쌓아 가면서
매력적인 분들과 소통 잘 할게요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