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그런 평범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 각자 돈을 모으고는 있지만 적금뿐이였고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쓰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계부를 써봤습니다. 한달치를 써봤더니 웬 걸 쓸데없는 편의점비용.. 너무나도 많은 식비 .. 줄일 수 있는 비용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한달 한달 예산을 정하고 그 예산에 맞게 쓰니 확실히 전보다 돈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였고, 자연히 적금비용도 늘렸습니다.
학창시절 부터 선생님께 들었던 가계부 정리, 그 때엔 그냥 적기만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성인이 되서야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