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MZ 말고 A세대 by Jeee

북저널리즘 ·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2022/07/05

STRATEGY 1_ 라이프스타일 기존의 실버 세대를 위한 헬스 케어 산업이 주목받던 것과 다르다. 단순히 더 긴 삶을 지속하기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더 나은 현재를 즐기기 위한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패션, 미용, 가전 제품, 문화 생활 등이 해당된다. STRATEGY 2_ 국산과 반복 특히 국내 브랜드의 타깃이 된다. A세대는 외국 제품보다 국산 제품을, 새로운 브랜드보다 익숙한 브랜드의 물건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2021년 12월 TBWA와 한국리서치센터가 50~64세의 A세대 17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같은 상표만 사는 편”이라고 답한 A세대는 34.5퍼센트로 MZ세대(28.9퍼센트)보다 높았다. “외국 제품보다 국산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A세대의 비율 또한 82퍼센트로 압도적이었다. REFERENCE_ 액티브 시니어 더뉴그레이는 ‘멋진 아저씨를 만들어가는 에이전시’를 표방한다. 패션 및 메이크업 ...

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7/06

답글: MZ 말고 A세대

경제/소비자

저는 각 세대에 알파벳을 대입해서 나누는 것에 대해 약간의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세대별 성향을 파악한다는 면에서는 조금 이해되기도 하고 참 묘한 기분이네요. 자꾸만 세대 이니셜이 양산되는 기분이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나중에 좀더 나이가 들면 A세대처럼 여유롭게 구매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