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밥상-휴가 4

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7/04
시골 할머니 댁에서 보내는 휴가 중 입니다.
할머니께서 정성스레 음식을 차려 주십니다. 
자꾸 말랐다고 더 먹으라고 하십니다.
저…안 말랐습니다. 
밥이 모자란 건 아니냐고 묻고 돌아서서 또 다시 물으십니다.

할머니 밥상은 언제 먹어도 늘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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