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 아닌 사람을 분리하는 능력
뇌박사 정재승님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나와 한 이야기를 봤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화를 내는 상대방은 누구인가.
바로 엄마, 아빠, 동생, 가장 친한 친구 등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깝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우리 뇌에는 '나'를 인지하는 영역과 '남'을 인지하는 영역이 있는데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그들을 인지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이
'나'를 인지하는 영역에 가까워지고
그들과 나를 동일시 하면서 그들을 통제하고 싶어지면서
뜻대로 통제가 되지 않으면 불같이 화가 난다는 것이다.
나는 나고, 엄마는 엄마라고 분리해서 생각하고 인지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덜컹했다.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엄마, 동생, 남친...
내가 너무나 사랑하...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화를 내는 상대방은 누구인가.
바로 엄마, 아빠, 동생, 가장 친한 친구 등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깝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우리 뇌에는 '나'를 인지하는 영역과 '남'을 인지하는 영역이 있는데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그들을 인지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이
'나'를 인지하는 영역에 가까워지고
그들과 나를 동일시 하면서 그들을 통제하고 싶어지면서
뜻대로 통제가 되지 않으면 불같이 화가 난다는 것이다.
나는 나고, 엄마는 엄마라고 분리해서 생각하고 인지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덜컹했다.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엄마, 동생, 남친...
내가 너무나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