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그렇게 적혀 있었는지요??? 
맞다면 그 가게의 룰이니 따르는게 맞을 것도 같은데..
그렇지가 않는데 그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죠.

관광지라 아무래도 
가게쪽이 갑질 할 수는 있어보이네요.

가뜩이나 지금 제주도 여행이 피크 기간이라..
관광객 입장에서는 덤탱이도
어느정도는 묵인하는 분위기네요.

제 여사친도 지금 모임에서 제주 알아보는데..
렌트카만 2박에 25마넌이라네요.
(통상 하루 10마넌 이하)

호텔도 4~5성급의 거의 두배 이상 
다 올랐다고 하고.. 듣고 깜놀 했습니다.

여튼 시점이 시점이니만큼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문제는 그 사장분의 매너 및 태도 신 듯 합니다.

허나 우리의 권리는 인터넷이죠.
정말 불쾌 하셨다면 리뷰 아주 더럽게.. 
대접받은 그대로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나머진 만족하셨다니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