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절반이 지났다

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01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이와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이의 차이는
한 가지 사실을 바라보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는가?’라고 하던데
그렇게 따진다면 나는 부정적인 사람에 가까운가 보다.
6월을 보내는 달력 한 장을 부부북~ 찢어내면서
“어휴~~ 올해도 벌써 절반이나 지났네~~” 였으니....
나이를 점점 더 먹어가는 중년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부정적이라기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성향이라 변명하고 싶다~^^.
   
어쨌든,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2022년이 보람된 한 해로 기억되도록
남은 6개월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 신발끈을 단단히 묶는다.

   
1. 벌써 한 해의 절반이나 지났다?
2. 아직 한 해의 절반이나 남았다?
어떻게 생각하든 남은 시간을 잘~ 보내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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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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