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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5/31


현안님 안녕하세요^^

현안님 말씀하신거처럼...
저도 이책이 솔직히 좀 무섭네요.
전 아직 펼치기전인데도...
왠지, 두려움이 앞서네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니깐,
무섭다고 다 피하고 도망간다면
우리 아이를 지킬수 없을거 같아서
용기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육아가 갈수록 벅차다고 느낀것은
아이가 초등1학년 들어가고 부터인것 같아요
그래도 7세까지는 그래도 모른척 한것인지...
수월하게 내생각보다 더 잘자라주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초1 입학하면서...더 섬세해지고, 생각이 많아보이는
아이의 행동에 갑자기 몰려오는 압박감을 느꼈어요.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큰코다치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사춘기가 초4학년 쯤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초2니깐...
좀 여유 있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안님 말씀처럼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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