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01
어느샌가 계절의 흐름은 숫자에 가려버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젊음이 한 때 뿐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 그 시절의 지나가던 사랑이 전부인줄 알았던 스물하나의 어린 내가 떠올라 좀 울컥했어요. 
방청객들도 루시아님도 같은 마음이었겠죠? ^^ 

짧은 노래 하나에 우리의 추억과 감정들이 소환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이와중에 백이진, 나희도가 생각나는 나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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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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