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도
오도도 · 천천히 잘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합니다
2022/07/18
어머나~~~땡글땡글 이쁜게 보이는 거 맞는데요^^
처음 아이 심장 소리 들릴때 정말 너무 신기하죠~저도 저희 아이 심장소리 처음들었을때 제 심장이 마구마구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랬던 쪼꼬미가 지금은 질풍노도의 시기 바로 코 앞에 와 있네요^^
씩씩이는 태명처럼 이 험난한 시기에 씩씩하게 잘 자라서 엄마 아버지 마음 졸이게 하지 말고
순풍순풍 잘 나옵니다~아셨지요~^^
아이가 콩알만해도 엄마에게는 처음있는 일이고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기르느라 
체력이 말도못하게 떨어지거든요
아내분의 신체적 감정적 변화에 재경님도 힘드시겠지만
예쁜 아이를 만나는 과정이니 조금만 더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이맘때 여자들은 내 맘 나도 몰라~상태거든요~
아기 사진 땡글땡글 자꾸 미소띄며 보게 되네요 
두루두루 입 덧도 수월하게 지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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