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입니다 굳이 답글을 봐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원글을 누르면 자동으로 봐지는건데.. 그래서 시간과 정성을 들인 글이라도 답글에 묻혀 실려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사소한 글에 사소한 답글들 때문에 정작 얼룩소가 지향하는 글들이 묻히는 것 같아 불편할때가 있네요ㅠㅠ
@멋준오빠/ 얼룩소가 왜 답글까지 의미부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답글 때문에 원글이 보기 힘들다고 하는 의견이 있다면 시정을 생각해봐야한다고 여깁니다. 다수의 의견이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1.
서로의 관점을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들과 안전하게 의견을 나누고,
2.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추천을 바탕으로 각자가 주도적으로 컨텐츠를 구성하며,
3.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이들이 경쟁, 협력하는 분산 생산을 통해,
4.
관점의 성장, 관점의 공유, 관점의 융합 및 창발이 일어나는 집단 지성을 구현함으로써,
5.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미디어 & 공론장 플랫폼입니다.
제가 말했던 사소한 답글이란 라이프 카테고리를 말한거지만 이걸 다른 카테고리보다 덜 중요하다고 취급하는게 아닌, 얼룩소 행동강령에 나와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써의 글들이 자꾸떠내가기 때문에 답글을 굳이 안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라이프 글의 답글을 가볍게 다십니다(저 또한 마찬가지로) 비교적 다른 주제에 비해서 가볍게 안부차, 소통차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답글로 인해 얼룩소가 지향하는 글이 떠내려가지는 않는지 생각이듭니다..
@다소니
네. 저도 다소니 님처럼 그렇게 생각합니다. ^^
필요하면 바뀌어야겠지요.
제가 직접 건의한 건 아니지만, 다른 분의 건의를 대리하여 건의를 넣었지만, 2주가 지나도록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https://alook.so/posts/4Xtww1o
위 글을 한번 보시면, 제가 각종 게시물을 놓고 어떤 식으로 결론 내렸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것 때문에 자신의 글을 쓰시는데 스트레스를 받으실까봐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멋준오빠/ 얼룩소가 왜 답글까지 의미부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답글 때문에 원글이 보기 힘들다고 하는 의견이 있다면 시정을 생각해봐야한다고 여깁니다. 다수의 의견이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1.
서로의 관점을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들과 안전하게 의견을 나누고,
2.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추천을 바탕으로 각자가 주도적으로 컨텐츠를 구성하며,
3.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이들이 경쟁, 협력하는 분산 생산을 통해,
4.
관점의 성장, 관점의 공유, 관점의 융합 및 창발이 일어나는 집단 지성을 구현함으로써,
5.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미디어 & 공론장 플랫폼입니다.
제가 말했던 사소한 답글이란 라이프 카테고리를 말한거지만 이걸 다른 카테고리보다 덜 중요하다고 취급하는게 아닌, 얼룩소 행동강령에 나와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써의 글들이 자꾸떠내가기 때문에 답글을 굳이 안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라이프 글의 답글을 가볍게 다십니다(저 또한 마찬가지로) 비교적 다른 주제에 비해서 가볍게 안부차, 소통차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답글로 인해 얼룩소가 지향하는 글이 떠내려가지는 않는지 생각이듭니다..
alookso는 원글처럼 작동하는 답글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지금같은 구조를 고집하는 것 같네요. 대신 답글 아래에 달리는 댓글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으로 치부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주고받는 소통 정도까지에 의미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alookso는 원글처럼 작동하는 답글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지금같은 구조를 고집하는 것 같네요. 대신 답글 아래에 달리는 댓글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으로 치부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주고받는 소통 정도까지에 의미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다소니
네. 저도 다소니 님처럼 그렇게 생각합니다. ^^
필요하면 바뀌어야겠지요.
제가 직접 건의한 건 아니지만, 다른 분의 건의를 대리하여 건의를 넣었지만, 2주가 지나도록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https://alook.so/posts/4Xtww1o
위 글을 한번 보시면, 제가 각종 게시물을 놓고 어떤 식으로 결론 내렸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것 때문에 자신의 글을 쓰시는데 스트레스를 받으실까봐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