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4/22
저도 많이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고민의 글이나 생각을 적은 글들이 올라오면 답글을 달아드리며 같이 소통을 하며 글을 쓰는 즐거움을 점점 커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답글로 소통을 하거나 좋아요가 달리는 일이 점점 없어지고 자신의 글을 쓰는 것만, 보상을 받는 것 이런 것들을 많은 분들이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제 자신은 글에 대한 흥미와 얼룩소에서만의 글에대한 즐거움을 서서히 잃어갔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고 소통을 하고 자신의 의견도 적으면서 즐거움, 위로 등 많이 느꼈었는데 말이죠

앞으로 소통을 하며 다같이 즐거운 얼룩소에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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