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참관 2일째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5/28
오늘은 사전투표 두번째 날이다
오늘도 오후 참관을 맡게 되었다
웬지 어제보다 더 유권자가  뜸 한 것 같다
오늘은 6시에 일반인 투표가 끝난 뒤   6시30분 부터 8시 까지 코로나 환자들의 투표시간이다
코로나 환자분들을 대면하기 위해  공무원분들과 참관인 모두 방역복과 방역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대기하고 있다
이 지역엔 총 5분의 환자가 계신다고 한다
그 5분을 위해 12명이 완전무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  과연 몇 분이나  참여 하실까
어제는 6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굳이 왜 이렇게 자리를 지켜야하나 의문스러웠다
그러나 6시 종료시간이 되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참관인의 의무가 무엇이며 왜 필요한 지를..
참관인은 주민을 대신해서 투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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