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여왕의 자리

이진희
이진희 · 사부자기 깃든 인연
2022/05/02
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까요? 각자 이유와 사연들이 있겠지만, 5월 달력을 들여다보면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날을 ‘근로자의 날’로 시작하여 31일 중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15일 동안 각각의 날들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이토록 행사가 풍부한 달이 5월이네요. 그만큼 활동하기 정말 좋은 달이란 말이기도 하겠는데요.
 
제 휴대폰 캘린더에도 빼곡하게 일정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안부 차 들러주신 그대의 5월 역시 꽤나 분주한 일정들이 예비 되어 있겠지요.

계절의 여왕도 납시셨는데, 여왕의 자리가 빛나도록 우리 함께 5월을 즐기고 누려 봐요!
 
아시죠! 그대가 어디에 계시건 그대의 5월을 축복하고 응원하는 1인이 여기 있다는 거요.
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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