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석
이승석 · 타산지석
2022/04/16
솔직히 검수완박의 세부 내용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반대 의견이 상당히 많은 사안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본인에게 좋은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에게 검수완박의 정당성을 더 설명하여 지지를 얻거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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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얼룩소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의미는 있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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