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취미가 있어서 좋다 by 빵이뽕이

기쁨이 · 항상 기쁘게 살고 싶은 20대에요ㅎㅎ

2022/07/07

요즘 취미는 글쓰기인데 얼룩소에서 글쓰기도 좋고 일기 쓰는 걸 또 좋아해서 자주 일기를 쓰는데 일기를 쓰면 전에 있었던 일을 다시 기억할 수 있어서 나만의 책을 만드는 느낌이라 기록하는 것이 재밌어졌어요 일기를 쓰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이제는 일기보다는 체력도 그렇고 살도 많이 쪄있어서 운동을 취미로 해야하는데ㅋㅋㅋ도무지 운동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자꾸 미루게돼서.. 하지만 이제 운동도 취미로 삼아야겠어요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2/07/08

답글: 취미가 있어서 좋다

생활/사건사고+1

저도 그런 매력 때문에 얼룩소에 빠진것 같아요~
글쓰기에 좋은 툴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도 있지만, 블로그는 무언가 포스팅하려면 유용한 정보여야 할것 같은 부담이 있고 인스타는 여러가지 광고와 사진을 올려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잖아요~

얼룩소만큼 글쓰기 자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혼자 써도 되지만 소통을 해야 글쓰기가 더 재미있잖아요^^
저랑 같은 취미를 가진분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