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YU Mom
3YU Mom · 세 아이의 엄마, 쓰리유맘 입니다.
2022/02/24
남들의 시선을 위해 가는건 가야하는 이유가 되기에 좀 빈약하다 생각합니다.
'내가 진짜 배우고 싶은게 있는데 이건 이 대학의 이 과에서만 가능해'라고 한다면 반드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쩔 땐 '그 과에 그 교수님이 아니면 배울 수 없어'라는 부분도 이유가 될 수 있어요
적은 돈과 적은 시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통해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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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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