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2022/03/05
저도 중학교때부터 대학생까지 10년이상 알고 지냈던 친구가 있었는데, 연이 끊기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 친구가 저에게 있어 너무 잘못한 일이었기 때문에 과감히 금을 긋고 절교선언을 그 자리에서 하게 되었죠~ 절대 후회안하고 너무 후련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30대가 되기 전에 끊어 버린 것이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30대가 되면 본인이 정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로 나뉘어지거든요~ 너무나도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당 ㅎㅎ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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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당~ 모두 잘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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