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 마냥 끄적여 봅니다.
2022/03/05
정말 그런 사소한 행복이 어떤것인지 잘 알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적부터 운동선수를 꿈 꿨지만 허리부상으로 걷는 것 조차 힘든 상태였고 심지어 앉아 있는 것도 힘든 상태였습니다. 남들처럼 편하게 앉아있거나 너무 걷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허리에 좋다는 스트레칭과 운동이란 운동은 다 하면서 호전이 됐고 호전이 되니깐 뛰고싶은 욕심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또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하게됐고 아직까지 재활중입니다.
그래도 계속 힘내면서 뛰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려고요.
저희 같이 건강하게 다치지않고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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