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21
정말 집에만 있는 게 힘들긴 합니다
회사, 집 반복적인 일상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너무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만 있어도 괜찮아 지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집이 늘었더라고요
물론 저희 집도 꽃을 키우고 하고 있어요
저희 할머니가 작년에 받은 카네이션도 아직까지 꽃을 피우면서 살고 있어요

아니면 주말에 너무 답답하게 집에만 계시지 말고 가까운 산책로에 산책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밖의 공기를 한번씩 마셔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같은 하늘이여도 아침공기, 점심공기, 저녁공기가 느끼기에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저만의 생각일 수도...]

혼자 자취를 하신다면 가끔 본집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일상에 힘들고 지친 마음이 덜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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