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울역사박물관 다녀왔어요.
2022/03/31
저는 이곳이 우리나라 역사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생각하고 왔는데 정말 이름 그대로
서울의 600년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네요.
서울의 전통문화 역사를 잘 보존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진 기관이라고 생각해요.
600년의 서울의 역사는 총 5개의 상설전시실로
구분 되어있어요.
1전시실 1392-1863 조선시대의 서울
조선의 건국부터 개항 이전까지의 한양(서울)을 소개.
한양의 육조거리(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 대로로
대표적인 관청가)와 그 시대의 사람들의 삶을 보여줘요.
2전시실 1863-1910 개항, 대한제국의 서울
조선은 1876년 일본과의 불평등 통상조약을
시작으로 문호개방을 강요당했죠.
하지만 조선의 마지막 군주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조선이 자주 독립국가임을 세계만방에
알리려고 노력...
저는 실제로도 알코올 없이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맨정신으로 하는 대화가 진짜 되야죠. 저는 취중진담 용기 없어서 싫어합니다. 얼룩커 여러분 편안하게 이곳에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