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오
보리오 · 안녕하세요. 보리오입니다
2022/03/31
우리 신랑이 생각나네요.
맨날 도서관에서 만나 처음으로 멀리 데이트를 나가던 날, 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좋은 거,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어했던 그 마음이 생각납니다 ㅎㅎ
마음도 마음이지만 분단위 계획이 너무 신기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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