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2022/03/31
지금은 인구 절벽을 걱정하는 시대지만 인구 절정기 시대에 태어난 저로서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요즘 괜시리 대국민 죄책감이 발동되기도 합니다. 제 출생년도 인구가 죽어갈 시대가 되어야만 노인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청년들이 지출해야 하는 국민연금이나 기타 세부담이 큰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기존의 고령층을 위한 사회복지청책 부분에서는 국민연금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수단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국민연금 말고는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는 분들도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저소득층에게는 국민연금은 동앗줄 같은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