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방긋
햇님방긋 · 물고기 자리
2022/03/21
저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사진찍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요. 풍경, 인물, 그리고 그외 이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순간의 기록으로 남기는 것들을. 요즘은 항상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행복해 하는 17개월 딸아이 사진을 찍는게 제 행복입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요?ㅎㅎ) 태어났을 때 부터 100일 사진, 200일 사진, 그리고 돌사진 까지. 어렸을 적 가졌던 취미가 이렇게 유용할 수가 없네요.ㅎㅎ 그냥.. 남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저 제 눈에는 너무 이쁜 우리 딸 자랑하고 싶어 글써요~!!ㅎㅎ
나
나나나 · 쓰고는 싶은 사람
2022/03/22
답글: 저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생활/사건사고+2
찍히는 사람도 찍는 사람도 귀찮거나 번거롭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지만
나중에 보면 그 날을 떠올릴 수 있어서 모든 사진이 소중한 것 같아요.
찍어주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사진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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