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반려견을 2년 넘게 키우고있는데 정이들고
사랑을 받고 줄수록 헤어질 앞날이 너무 두려워지더라구요. 쉽게 들이는건 그만큼 책임감도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렇게 유기되는 아이들을보면 가슴이 아파요.. 동물입양은 단순히 애완용이 아닌 가족이 생긴다는, 함께할 반려 생명체라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고민해보셨으면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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