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 가구구조의 변화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가원 2021.12.24] 비슷한 듯 다른 접근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는 1인 가구'만을'위한 정책은 없습니다.. 대신 다른 복지 정책에서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지요.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정확히 콕 찝어서 어떻게 다르다고 설명해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뭔가..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정확히 콕 찝어서 어떻게 다르다고 설명해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농업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였지.. 엄청나게 복잡한 분야였어요.. 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싶은데.. ㅎㅎㅎ어렵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들에게 스스로 의식주만 해결할 수 있다면 참 자유로울텐데라고 말하고 다녔거든요..ㅎㅎ 기승전농업이라니 참 참신한 생각이에요! 환경, 밥, 집 결국 이런 게 제일 중요한데 얘네가 개개인과 너무 멀어진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ㅠ
ㅎㅎㅎㅎ 아닙니다 요즘은.. 노인 지역일자리 농촌 은퇴 등등에 생각이 많긴 합니다만.. 아직 하고싶은 이야기는 아직 없네요ㅠㅠ 기승전치킨집에서 기승전농업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엉뚱한 상상중입니다 ㅎㅎㅎ
엇, 이렇게 엉터리로 말했는데 이해해 주셨다니 감사하네요ㅠㅎㅎ
다음 이야기는 1인가구로 준비하시는 중이신가요~? 또 글 써주시면 열심히 따라가 볼게요!
아~~ 몬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느낌 저도 뭔가 이해가 됩니다. 땜질?해가는 느낌인가요. 저도 이런 글을 보고나니.. 다른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ㅎㅎ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해외사례가 실제 효과가 좋을지 우리나라가 좋을지, 각 나라의 사정이 다르기에 단순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비교해보니 차이가 느껴지긴 합니다. 읽으시는 분 없으실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코멘트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문외한이지만, 과감히 의견을 내보자면..
정부가 해야할 일인가 하는 의문점은 듭니다. 특히 소비 부분은요.
또 너무 세세한 부분이 많으면, 구멍도 많아지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도 드는데요. 하나하나 읽어보면 있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1인가구의 근본적인 문제를 주제로 풀어나간다는 느낌 보다는, 문제가 생길 부분을 수리해 나간다는 엔지니어링 적인 관점이 돋보인다는 것이 염려되는 부분이네요.
그런 면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기금/수당은 원인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아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실제 정책의 효과는 정말 조금도 예상이 안될만큼 잘 모르지만요ㅠ)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들에게 스스로 의식주만 해결할 수 있다면 참 자유로울텐데라고 말하고 다녔거든요..ㅎㅎ 기승전농업이라니 참 참신한 생각이에요! 환경, 밥, 집 결국 이런 게 제일 중요한데 얘네가 개개인과 너무 멀어진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ㅠ
ㅎㅎㅎㅎ 아닙니다 요즘은.. 노인 지역일자리 농촌 은퇴 등등에 생각이 많긴 합니다만.. 아직 하고싶은 이야기는 아직 없네요ㅠㅠ 기승전치킨집에서 기승전농업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엉뚱한 상상중입니다 ㅎㅎㅎ
엇, 이렇게 엉터리로 말했는데 이해해 주셨다니 감사하네요ㅠㅎㅎ
다음 이야기는 1인가구로 준비하시는 중이신가요~? 또 글 써주시면 열심히 따라가 볼게요!
아~~ 몬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느낌 저도 뭔가 이해가 됩니다. 땜질?해가는 느낌인가요. 저도 이런 글을 보고나니.. 다른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ㅎㅎㅎ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해외사례가 실제 효과가 좋을지 우리나라가 좋을지, 각 나라의 사정이 다르기에 단순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비교해보니 차이가 느껴지긴 합니다. 읽으시는 분 없으실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코멘트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문외한이지만, 과감히 의견을 내보자면..
정부가 해야할 일인가 하는 의문점은 듭니다. 특히 소비 부분은요.
또 너무 세세한 부분이 많으면, 구멍도 많아지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도 드는데요. 하나하나 읽어보면 있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1인가구의 근본적인 문제를 주제로 풀어나간다는 느낌 보다는, 문제가 생길 부분을 수리해 나간다는 엔지니어링 적인 관점이 돋보인다는 것이 염려되는 부분이네요.
그런 면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기금/수당은 원인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아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실제 정책의 효과는 정말 조금도 예상이 안될만큼 잘 모르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