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4/06
 대체 우리니라에서 서민들이 자기한테 맞는 집을 사려면 최소 얼마가 필요할까요?
일단 집값을 예측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권들은 늘 집값을 안정시킨다고 떠드는데 도대체 얼마에 집값을 안정시키곘다는 지... 자기들이 말하는 안정된 집값이 과연 사려고 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는 가격인지,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동네수퍼에서 새우깡을 하나 사먹을 때도 가격을 묻고 대충 얼마 올랐구나, 많이
올랐구나 하고 나름 판단하는데 이 놈의 집값은 대체 얼마를 기준으로 몇 천, 몇 억이 올랐는지
감이 안오니 참 답답합니다.
모든 정권들이 집문제로부터 지유롭지가 못할텐데 그 문제로 정권을 내주고 정권을 쟁취
하고.... 해결하지도 못하는 정권들이 말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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