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이렇게 무서운거라니....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21
지난 토요일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떠났다. 강원도 고성이 목적지였고 우리는 네비가 알려주는길로 움직였다. 우리는 네비 선생님을 맹신하는편이다. 길치에 방향치라 네비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는편이다.
토요일도 네비 선생님이 이끌어주시는길로 안전? 운전을 하고 가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안에서 커피 마시면서 보는 눈이 그렇게 이뿔수가 없다. 여행의 시작 온갖 설레임으로 출발한터라 쏟아지는 함박눈이 그렇게 이뿔수가 없었다. 


핸드폰을 꺼내서 내리는 함박눈을 영상으로 담고 눈구경을 태어나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여름나라의 친구들에게도 보내줬다. 다들 하나같이 아름답다고 답장을 보내는순간... 조금씩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차들이 거북이걸음도 아니라 전혀 움직일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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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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