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이 인생이더라

GIGI PIAO
GIGI PIAO · 꿈쟁이&생각쟁이
2022/03/30
낯선 길에서 길을 걷다 넘어졌다.
길 위에 사람들은 그저 나를 스쳐지나간다.

다친 발목이 아파 눈물이 날 것 같지만
울지 않았다.

운다고 해서 내 다친 발목이 낳아지는 건 아니니깐.

아픈 다리를 이끌고 다시 앞으로 걸었다.

인생이 그렇더라.

매일이 낯선 길 위에서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치더라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서 앞으로 전진해야하는 나와의 싸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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