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준
이유준 · 반갑습니다
2022/03/15
저도 아버지가 밉습니다 
어릴때 부터 혼난 기억 받게 안드네요
초등학교때 띄어쓰기 및 받아쓰기 못한다는 이유로
산으로 끌려가 나무에 묶이고 반성할때 까지 반나절 정도 있었나
시간이 지날수록  동네 사람들 한명 한명 지나 갈때 마다 땅 쳐다보고 있고 
그때는 너무나 서럽고 매일 눈물로 지세고 했답니다
생각만 해도 맘이 아프네요 ㅠ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1
팔로워 59
팔로잉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