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에 만난 친구 글쓰기

김현복 · 글쓰기를 좋아하는 시민입니다
2022/03/14
자가격리4일째입니다.저는 자가격리 중이지만 친구도 만났습니다.글쓰기입니다.가족도 대면 하면 안되서 저혼자만의 방에 있으면서 시간을 낭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찾아낸것이 얼룩소 유튜브채널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가입했습니다.여기서 다른분들의글도 읽고 공감하고 제 글도 쓰고 공감받고...
정말 새로운 친구를 만난 것 같습니다.중고등학교때는 꽤 글쓰기가 장기였는데..회사에 입사할때 입사원서에 적었던 나의 장점은 글쓰기,독서였습니다.그당시에는 글쓰기,독서라는 장점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처음 회사에 입사한 년도는 2000년도입니다.벌써22년전이네요.22년동안 제 장점을 잊고 살아왔습니다.그렇게 글솜씨는 없어도 글쓰는 걸 좋아하는 제 어린시절.그리고 청년 시절. 조직생활에 적응하느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무생각없이 글을 쓰고싶어서 왔습니다.글쓰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습니다
20
팔로워 25
팔로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