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29
저도 시골에 삽니다
시골 하고도 산 중턱에 살아요
그렇다보니 매일매일의 풍경이 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그게 일상이다 보니 너무 당연해서 새삼 사진을 찍거나 하지도 않지요
그래도 어떨 땐 너무 아름다워 넋을 놓고 감상할 때도 있어요
가끔은 얼룩소에 올리느라  풍경을 찍을 때도 있지만  평소엔 늘 잊고 살죠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 사는 것을
이렇게 멋진 풍경 속에 들어 와 있는 것을요.
그런 의미에서 밖에 나가 맑고 차가운 공기 좀 쐬고 와야겠습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3K
팔로워 818
팔로잉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