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풍06
2023/02/13
저도 작년 말부터 제가 하는 일로는 생활이 어려워졌는데
그때 누군가가 알려준 곳이 얼룩소였어요.
유튜브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보니
(지금 생각하면 한참 지난 글이었거나, 너무 광고성이었지만)
아, 이거 괜찮겠다 싶은 생각은 들었었죠.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 여러 글들을 살펴보며
돈만 보고 들어왔다면 절대로 만족 못 할 곳이라는 결론을 바로 내렸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처럼 아쉬운 마음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어오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활동해봤다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곳은 공유와 공감의 정신으로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곳이라는 것을 말이죠.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돈보다 절실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여기가 그런 곳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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