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04
“이제 공직자라고 하면 무조건 부패했다고 생각해야 하는 시대이다.”
전 이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안 그런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만 하도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오고 실망하다보니 공직자가되면 안 그랬던 사람도 부패하게 되는 것 같고..
한편으론 생각해보는게 버스기사와 검사의 판결 사례에서 버스기사는 변호사가 별 의지없는 국선 변호사를 쓰고 검사는 잘 나가는 변호사나 아는 검사가 변호를 해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봐요.
공정성의 문제이긴했지만 결국 가진자와 못 가진가의 싸움에서 파생된 차이가 아니었을지..
그냥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한번더 해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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