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그러게요 어딜 가도 맘 둘 곳이 없는 그대가 그래도 사람들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누리게 하고 싶은 맘이 느껴지네요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빠도 엄마도 뽀로로 까지 있는데
누리게 하고 싶은 맘이 느껴지네요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빠도 엄마도 뽀로로 까지 있는데
아이는 뽀로로를 보고
아빠는 뽀로로를 보고 있는 아이를 보고
그대는 뽀로로를 보고 있는 아이를 보는 아빠를 보고
서로의 액자가 서로를 겹쳐가며 바라다보는 좋은 그림 같아요
오늘의 그대에게 응원을 그리고 축복을
양지미님 고생했어요
언제가 가장 큰 액자로 살아가느라 애썼어요.
그대가 행복하기를...
어랏 오늘은 울게 없는데...
울지 말아요...
어이 거기 양지미님 남편 분 좀 안아줍시다
어랏 오늘은 울게 없는데...
울지 말아요...
어이 거기 양지미님 남편 분 좀 안아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