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오늘 당신이 버린 옷, 어디로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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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십대 초반에는 옷을 정말 많이 샀었는데
질도 안좋고 일년에 한번씩만 입고 버려야되서
그냥 이제는 좋은옷을 몇번 안산답니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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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다고 생각없이 사서 맘에 안든다고무심히 버린 옷이 지구를 병들게 만듭니다.
저도 환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비닐한장, 일회용 용기하나라도 을 덜 쓰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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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벌이 생산 되는 것도, 재활용되는 줄 알았는데 버려진다는 것도 너무나도 충격적이네요ㅠㅠㅠ
소들이 또 그걸 먹고있다는게 너무 불쌍하고, 그동안 최대한 깨끗하게 입고 누군가는 입겠지하고
버렸었는데 반성하게 되엇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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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수거해서 아프리카 같은 곳에 수출도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안입는옷 예전에는 의류함에 버렸는데 아름다운 가게를 알고나서는 기부 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면 기부영수증 발급해주는데 연말정산에 반영되서 의류함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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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좋아해서 새롭게 구입도 하고, 버릴 때는 재활용박스에 거리낌없이 버리는데, 저도 저 영상보면서 마음에 많이 찔리더라구요. 환경을 위한 고민은 점점 더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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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야.. 이건.. 정말 문제네요.. 한국엔 미국 goodwill 같은 게 있나요? 못 입거나 안 입는 옷은 죄다 모아서 기부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옷은 재활용이 쉬우니 재활용 방안을 적극 활용하는 제도적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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