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마무 · 계획 없는 삶을 추구합니다
2022/02/15
요즘은 부캐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빗대어 봐도 다양한 곳에 현재 제 자신의 조각이 있었습니다.
모험을 통해 현재 저 스스로의 모습과 멀어질수록 더욱 제 자신을 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하나로 정의 내릴 수 는 없지만, 여러 가지 경험과 천성적인 성향의 조화로 시간이 변함에 따라 그  합은 변하게 됩니다.

내 안의 다른 나는 어디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캐를 찾기 위해 자신을 comfort Jone 넘어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데려가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깊은 통찰을 주시기 위해 좋은 주제로 의견을 주신 멋준오빠님께 감사드리며

평온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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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사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 10시에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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