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아
정분아 · 일상의 얘기와 우리놀이로 힐링
2022/01/20
아이들과 자주 만나는 직업인데 참 안타까워요. 마주보며 함께 웃는 것도 눈치봐야 하고 뭔가를 성취했을때 함께 기뻐하며 손잡고 뛰는 것도 힘들고요. 그러다 보니 쾌감이라는 것도 누군가가 나를 지지해 준다는 것도 느끼기 힘든 실정입니다. 감정교류가 힘들다는 게 참 아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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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놀이활동가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세대공감 마을놀이터를 이끌고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일상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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