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고구마 짜투리 두개는 아직 처분하지 않았지만 사진은 생략한다. 덩어리 큰놈들만 사진에 담았다. 후덥한 실내 방에서 담가놓은 고구마들이 눈에 띄게 자라고 있다. 사무실에 트레이가 있는데 그걸 집으로 가
져와서 고구마들을 쭈~욱 깔아놓아야 겠다. 더워서 밖에 두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 장염증상으로 드실만한 음식이 없어서 고구마를 삶아 주었더니 잘 받아먹다가 싫다고 한다. 삶기 전에 싹이 올라온 고구마들을 잘라 추가로 재배에 들어간다. 여섯개군... 음.. 트레이 가져와서 자라기 시작하면 볼만하겠어!! ^^
장염은 보통은 어린...
오와,, 고구마 원예하시는군요
저는 매일 고구마 간식으로먹고있는데
이런거보니까 해보고싶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