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최서우님~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한국에서 친정 식구들과 함께 미역국을 먹으며, 서우님께서 그리워하시는 생일 밥상 앞에서 생일을 맞이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생일날 아침을 혼자 맞이하셔서 쓸쓸하셨겠지만 멋진 상상으로 행복한 식탁 앞에 앉으신 것 정말 훌륭하십니다. ^^
독일은 생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꼭 챙겨주는군요. 좋은 문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왕이면 좋은 날 많은 축하를 받으면 더 기분도 좋고 행복할 테니까요. ^^
6월 6일 현충일은 친정 언니의 생일입니다. 몇 달 전부터 언니 생일에 언니네 놀러가서 생일 파티 하기로 했는데 제가 아파서 못 갔어요. 언니가 3월에 이사해서 새로운 보금자리도 볼 겸 오랜만에 언니와 조카들도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미안하더라고요. 직접 전해주려고 했던 선물은 택배로 보냈습니다.
언니의 ...
6월 6일 현충일은 친정 언니의 생일입니다. 몇 달 전부터 언니 생일에 언니네 놀러가서 생일 파티 하기로 했는데 제가 아파서 못 갔어요. 언니가 3월에 이사해서 새로운 보금자리도 볼 겸 오랜만에 언니와 조카들도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미안하더라고요. 직접 전해주려고 했던 선물은 택배로 보냈습니다.
언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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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동보라미님 언니의 마음이 어떤지를 너무너무 실감나게 느낍니다.
돈 을 주고그만 이라는 그런게 얼마나 허무한지를 ..마음없는 물질은 쓸쓸함만 남거든요.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동보라미님 언니의 마음이 어떤지를 너무너무 실감나게 느낍니다.
돈 을 주고그만 이라는 그런게 얼마나 허무한지를 ..마음없는 물질은 쓸쓸함만 남거든요.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