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 온 봄 손님
2023/03/31
더군다나 봄꽃인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이 지천으로 널려 있으니 어디를 바라보아도 눈이 호강이다. 오늘은 조금 미안한 마음으로 진달래 몇 잎을 집으로 데려왔다. 식구들에게 구경시켜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자연을 훼손한 죄책감을 감출 수 있을까 염려하면서...
이야기만 들었지 해먹어 본 것은 처음인지라 어찌나 떨리던지 맛보다는 내 눈이 그리고 들뜬 마음이 행복했던 날이다. 꽃 차...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네 ~찹쌀가루 익반죽했는데요 그냥 찹쌀로 밀가루반죽하듯 묶게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어머나~ 진달래 화전인가요?!! 하얀건 무슨 반죽인가요? 찹쌀가루?
눈과 입으로 먹는 음식이네요. 입안 가득 봄맛이 날 듯합니다. 저도 산에서 살짝 뜯어올까봐요. ^^
네 ~찹쌀가루 익반죽했는데요 그냥 찹쌀로 밀가루반죽하듯 묶게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어머나~ 진달래 화전인가요?!! 하얀건 무슨 반죽인가요? 찹쌀가루?
눈과 입으로 먹는 음식이네요. 입안 가득 봄맛이 날 듯합니다. 저도 산에서 살짝 뜯어올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