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4/04/29
부러우면 지는걸지도... 나는 다른 의미로 부러웠다. 저렇게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볼 기회를 얻는다는건 보통일이 아니었을텐데..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JTBC News'와 'SBS NEWS' 영상 화면 캡쳐 )


1.
파격적인 기자회견이었나보다. 별 관심이 없다가 이곳에 글이 하나, 둘 뜨길래 읽어보기 시작했다. 귀신같은 유튜브 알고리즘도 눈치채고 관련 영상들을 마구 던져주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소리 없이 글자만 보는데도 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렇게 원색적으로 다 이야기를? 저래도 되나? 함께 했던 2명의 변호사들이 안절부절하는게 눈에 보였다. 그래도 시원하겠다. 자기 할말은 다 했으니까.



2.
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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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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