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4/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이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슬픈 일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도 없지만 울지 않을 수도 없거든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가장 도움이 되었던 사람은 말없이 손을 잡아주던 친구였어요.
힘들 때 같이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로 여겨지더군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935
팔로워 759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