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타인의 시점?
2022/07/10
부부간에 대화가 통하지 않은 경우를 보면
한명은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한명은 3인칭 즉 타인의 시점에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안통하고 할 수록 마음의 문이 닫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내가 마트에서 어떤 사람과 부딪혔는데
그 사람이 사과도 안하고 해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다라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면,
많은 남편이 이렇게 대답한다.
"당신이 좀 조심하지 그랬어?"
그런데 아내가 듣고 싶은 말은
"그 사람 좀 그렇네. 부딪혔으면 사과를 해야지. 당신이 좀 기분이 안좋았겠네"
라는 것이다.
3인칭 즉 타인의 시점에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대화는 1인칭 시점에서 해야
서로 감정적인 교감이 깊어 지고
애듯함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오늘은 아내 또는 남편과 1인칭 시점으로 ...
한명은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한명은 3인칭 즉 타인의 시점에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안통하고 할 수록 마음의 문이 닫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내가 마트에서 어떤 사람과 부딪혔는데
그 사람이 사과도 안하고 해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다라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면,
많은 남편이 이렇게 대답한다.
"당신이 좀 조심하지 그랬어?"
그런데 아내가 듣고 싶은 말은
"그 사람 좀 그렇네. 부딪혔으면 사과를 해야지. 당신이 좀 기분이 안좋았겠네"
라는 것이다.
3인칭 즉 타인의 시점에서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대화는 1인칭 시점에서 해야
서로 감정적인 교감이 깊어 지고
애듯함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오늘은 아내 또는 남편과 1인칭 시점으로 ...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