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13
요즘 아이들에게 새삼 느끼는게 많아요.
이렇게 미래그림일기 속에 쓰여진 이야기들이 너무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아름다웠으면 하는 생각으로 
재활용이라던지 기후변화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 지구를 아끼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답이 없는 문제네요..

100년 뒤 초등학생들의 그림일기가 단지 상상에 그치기만을 바래보며 환경에 대해 더 깊고 심도있는 
세계적인 노력이 이뤄져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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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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