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내인생~

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4/21
살면서 평생의 동반자는 바로 다이어트가 아닌가 싶다.

20대 이후로 술땜시...
아이낳고 ....
나이먹고....

결국 내인생은 지금까지 다이어트가 제일 큰 동반자이자 강적이다.

살빼가 날씬해 지고 싶은데 
주위에 왜이렇게 맛있는게 많은건지...
거릴나가 걷다보면 솔솔 냄새에 오늘 저녁은 저거!!!하고 군침을 흘린다.

나름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도 
살은 안빠지고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 기분이다.

의지부족인 걸까?
그래도 지금까지 그렇듯이 앞으로도 내손잡고 걸어갈 
다이어트라는놈을 오늘도 노려보고 이를간다...

언젠간 나도 날씬 이뻐질수 있겠지~~~라는 기대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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