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7/20
그래서 저는 약간의 괴로운 일 정도는 이벤트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우리가 순간 화가 나거나 순간 짜증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타인을 통해 일어나는 약간의 괴로운 일 정도는 심심한 나의 삶에 재미라고...;;;
그런데 자신을 통해 일어나는 약간의 괴로운 일 정도는 아직 쫌 왔다리 갔다리?ㅋ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 되거나 나이 들어 잊어 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니 어떻게 보면 크게 화 낼 일도 없는거죠.
물론 저는 원래도 화를 잘 안내는 편이지만 가끔은 맘껏 화를 내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가만히 있다고 가마니로 볼때??ㅋㅋ
암튼, 최근 저에게 작은 이벤트를 열어준 지인이 있어요.
본인이 날 짜증나게 해놓고 되려 본인이 짜증내며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습관적 이벤트??ㅋㅋ
다음 이벤트는 어떨지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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